본문 바로가기
새삶/이것저것 리뷰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

by 강사 이지원 2021. 12. 4.
반응형

제목 : 로맨틱 홀리데이

개봉 : 2006년 12월 14일

감독 : 낸시 마이어스

출연 : 캐머런 디애즈, 케이트 윈슬릿, 주드 로, 잭 블랙

 

영화 개요

 

우선 출연진이 너무 화려합니다. 캐머런 디애즈부터 타이타닉의 케이트 윈슬릿, 주드 로, 잭 블랙까지 알만한 할리우드 배우들은 죄다 나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할리우드 유명인사들이 카메오로 출현하면서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2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꽤 성공한 로맨틱 코미디가 됐습니다.

 

이 영화로 캐머런 디애즈는 ALMA상 후보로 올랐고, 케이트 윈슬릿은 아이랜드 영화 및 텔레비젼 상 후보에 올랐던 상복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21년, 12월이니 이제 1개월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로 자유롭지 못한 망년회 송년회 대신 달달한 옛 추억의 영화 감상하시면서 보내시는 건 어떨까 싶어 추천드려봅니다.

 

영화의 줄거리

 

너무나 평범하고 지겨웠던 일상, 캐머런 디애즈와 케이트 윈슬릿은 새로운 변화가 변화가 필요했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낯선 곳을 여행하며, 새로운 인생을 위한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LA에서 꽤 잘나가는 영화 예고편 제작회사를 운영하는 사장 아만다는 아름다운 외모에 돈까지 많아서 화려한 인맥 자랑까지 하는 명실상부 꽤 잘 나가는 멋진 여성입니다. 성공한 여자죠. 그렇게 부족함이 없을 것 같은 그녀에게 골칫거리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자신의 마음처럼 되지 않는 연애 문제, 같은 회사에 함께 근무하던 남자 친구는 글쎄 회사의 어린 직원과 바람이 납니다.

 

그녀는 이 끔찍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변화가 필요했죠. 아니 이 기분 더러운 장소를 떠나 어디 먼곳으로 좀 가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던 어느 날, 영국 전원적 풍경의 예쁜 오두막집에 살면서 인기 많은 웨딩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케이트 윈슬릿 분 아이리스와 희한한 제안을 서로 하게 됩니다.

 

아이리스 역시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건 마찬가지였습니다. 순수하고 착한 심성을 가진 너무나 아름다운 여인이었지만 그녀의 남자 친구는 그녀가 버젓이 있는 앞에서 그것도 다른 지인들이 가득한 장소에서 다른 여자와 약혼 발표를 하는 끔찍한 일을 저지릅니다. 이에 큰 상처를 받게 된 아이리스는 자신의 삶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들로 이런저런 소일을 하던 그들은 6천 마일이나 떨어진 곳에서 우연히 온라인 상에서 발견한 '홈 익스체인지 휴가'라는 사이트를 발견하고, 즉흥적으로 크리스마스를 맞는 2주간 각각 서로의 집을 바꿔 생활해보기로 의기투합합니다. 미룰 것도 없이 각자 LA와 영국으로 날아간 아만다와 아이리스는 새로운 환경에서 묘한 긴장감을 느끼게 되죠.

 

먼저 아만다는 불쑥 동생의 집을 찾아 온 아이리스의 매력적인 오빠 주드 로 분 그레엄에게 첫눈에 호감을 갖게 됩니다. 답답한 현실을 피하기 위해 벗어난 곳에는 또 다른 새로운 인연이 기다리고 있던 것이죠. 호감을 이어 조심스럽게 데이트를 하고 짧지만 긴 2주를 소중하게 보내게 됩니다.

 

반면 LA로 날아간 아이리스, 아만다의 친구이자 영화음악 작곡가인 마일스를 만나게 됩니다. 인연이 되려는지 자꾸 엮입니다. 푸근한 외모와 유머감각, 영화음악을 하는 사람처럼 섬세한 감수성을 가진 남자와 차츰 가까워집니다. 낯선 여행지와 왠지 익숙한 이 감정을 즐기면서도 상처 때문에 더 나가지 못하던 그들은 사랑의 메신저, 크리스마스를 맞아 마음을 허물고 서로를 솔직하게 받아들이게 되면서 겨울이면 생각나는 최고의 러브스토리를 완성해갑니다.

 

영화 리뷰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는 지금까지 인생 영화로 남아 있습니다. 에어비앤비 본격적인 사업 시작일보다 2년이나 앞서 영화에서 참 재미있고 신선한 발상이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은 새로운 인연을 불러온다는 인식을 갖게 한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필자는 잘 풀리지 않는 일이 생기거나 꽉 막힌 느낌을 갖게 되면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이란 새로운 환경과 함께 꽉 막혔던 운을 풀어줘 새로운 인연을 불러 온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맞는 것 같아요. 혼자 여행을 즐기면서 철저히 그 상황과 분위기를 만끽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막혔던 일을 푸는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하고, 정말 말도 안 되게 인연이 된 사람이 그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는 사람인 경험도 있었습니다. 그런 기대와 가능성, 그리고 추억을 만들어 준 이 영화 오늘 한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반응형

댓글0